My Early Life (Sard Al That)

180 나 자신의 이야기 (전반부) 우리의 본거지가 쿠웨이트 알슈와이크 중등학교라는 것, 그리고 거처가 교내의 12번 숙소라는 것을 알고 난 다음, 이 정보를 도하로 보냈다. 아울러 신입 동지 압둘라 빈 살림 알우므라니가 가입했다는 사실과 그가 우리와 같은 학년이라는 것도 알렸다. 우리는 쿠웨이트로 갔다. 따라서 학생 술탄 빈 무함마드 알까시미를 대표로 하고 학생 동지 타르얌 빈 우므란 빈 타르얌, 학생 동지 압둘라 빈 살림 알우므라니를 조직원으로 하는 우리의 세포조직도 쿠웨이트로 이동하게 되었다. 쿠웨이트에 도착한 후의 어느 날 저녁, 무함마드 알라믈라위라는 인물이 다른 두 인물과 함께 12번 숙소를 방문했다. 그가 압둘라 빈 무함마드 알까시미에 대해 물었다. 내가 대답했다. “저는 술탄 빈 무함마드 알까시미입니다.” 이에 그가 말했다. “우리는 당신의 형을 원합니다.” “제 형은 여기 없습니다.” 그가 이번엔 술탄 빈 살림 알우므라니에 대해 물었다. 내가 대답했다. “그 친구 이름은 압둘라 빈 살림 알우므라니입니다.” 그가 타르얌 빈 우므란을 찾았다. 내가 타르얌을 데려갔다. 그가 타르얌과 함께 옆으로 빠졌다. 둘이 잠깐 동안 얘기하더니 다시 우리에게 왔다. 타르얌이 그에게 말했다. “이 친구는 술탄 빈 무함마드 알까시미이고 이 친구는 압둘라 빈 살림 알우므라니입니다.” 무함마드 알라믈리가 말했다. “나는 바트당에서 왔고, 여러분이 쿠웨이트에서 활동하면서 안전하게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. 첫 모임은 오는 목요일 저녁입니다.”

RkJQdWJsaXNoZXIy OTg0Nz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