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Early Life (Sard Al That)

297 나 자신의 이야기 (전반부) 을 갖춰야 하는 지점을 말한다. 순례자가 어느 방향에서 메카에 입성하느냐에 따라 미까트가 다르다. 36- 우므라는 날짜에 구애되지 않는 순례로 통상 ‘소순례’라고도 불린다. 정식 순례는 1년에 한 번, 특정한 이슬람력 날짜에 정해진 의식들을 치러야 한다. 37- 이흐람은 순례자가 성지에 들어가기 전에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정화하는 의식을 말한다. 38- 따와프는 메카의 알하람 모스크에 있는 카으바 주위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일곱 바퀴 도는 순례 의식이다. 39- 사으이는 메카 소재 사파 언덕과 마르와 언덕 사이를 일곱 번 왕복하는 순례 의식이다. 40- 타할룰은 순례자가 자므라트 알아까바에 돌을 던진 후, 그리고 따와프 알이파다와 사으이를 행한 후 머리를 삭발히거나 짧게 깎음으로써 이흐람 상태를 끝내는 의식이다. 41- 저자는 ‘알타맛투으’, 즉 우므라와 정식 순례를 한꺼번에 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. 42- 마스아는 메카의 사파 언덕과 마르와 언덕을 연결하는 길이다. 이 길을 왕복하는 행위를 사으이라고 하며 순례의식 가운데 하나이다. 43- 이브라힘은 아브라함으로도 알려져 있다. 44- 카으바는 메카 하람 모스크의 중앙에 위치한 직육면체 모양의 구조물이다. 카으바는 지구상의 모든 무슬림들이 기도할 때마다 향하는 기준점이다. 순례 의식의 하나인 따와프의 중심이기도 하다. 45- 타르위야는 ‘물을 주기’란 뜻으로, 순례 중 타르위야의 날은 이슬람력 12월 8일이다. 46- 미나는 메카와 아라파 산 중간에 위치한 계곡지대이다. 순례의 여러 의식이 이곳에서 행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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